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정욱)는 2026년 8월 24일(월) 오전 10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2026년도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에서 5인의 기자에게 우수언론인상을 수여했다.
협회는 정론직필이라는 언론인의 사명에 충실하고 공정한 보도로 법치주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언론인’을 2015년 정기총회에서 처음으로 시상한 이래 매년 2회(정기총회, 변호사대회) 우수언론인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번 우수언론인의 선정 이유는 아래와 같다.
▣ 선정이유 조선비즈 김우영 기자는 변호사시험 합격자 3명 중 1명이 수습처를 구하지 못해 사비 연수로 내몰리는 고용 현실을 심층 취재하였다. 채용 공고 감소·개업 변호사 급증 및 AI 법률 서비스 확산이 신입 변호사 채용 위축으로 이어지는 구조적 문제를 예리하게 분석하는 한편, 대한변호사협회의 실무 연수 중단 검토 및 공인회계사 업계 사례를 비교 제시하며 청년 법조인의 제도적 공백과 생계 고충을 공론화하는 데 기여하였다.
조선일보 김은경 기자는 법조계 구조적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으로 사법 제도 발전과 협회 위상 제고에 기여하였다. 변호사 공급 과잉에 따른 수임 시장 왜곡 문제를 공론화하고, 11년 만의 형사사건 성공보수 하급심 판결을 심층 보도하며 변호사 권익 향상 과제를 다각도로 조명하였다. 아울러 사법부 독립성 수호를 위한 대한변호사협회의 성명과 제언을 무게감 있게 전달하며 언론 본연의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다.
중앙일보 최서인 기자는 AI 기술 발전으로 인한 청년·신입 변호사들의 채용 한파와 생계 곤란 등 현실적 어려움을 현장의 목소리로 생생히 전달하고, 변호사의 역할 정립 필요성을 균형감 있게 조명하였다. 나아가 형사사건 성공보수 부활 관련 심층 보도를 통해 법조계 핵심 현안과 성공보수의 필요성을 짚어내며, 법조계가 직면한 기술적 위기와 제도적 변곡점을 공론화하는 데 기여하였다.
로리더 최창영 기자는 법조계 주요 현안과 변호사 단체 활동을 깊이 있게 취재하며 법치주의 발전과 변호사 직역 권익 옹호에 기여하였다. 사법부의 변호사 보수약정 사후 감액 판단에 대한 협회의 유감 표명을 심층 보도하며 사적자치 원칙 훼손과 법원의 이중잣대 문제를 짚어냈고, 집단소송법 제정 논의와 형사사법체계 개편 관련 협회의 정책 제안을 균형 있게 보도하며 공론 형성에 이바지하였다. 아울러 청년 법조인 지원 활동과 유관 단체 취재에도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며 법조계 전반의 다양한 목소리를 충실히 전달해왔다.
MBN 현지호 기자는 급변하는 법조계 현안과 국민 기본권 보장에 직결된 사법 절차의 문제점을 깊이 있게 취재하였다. 변호사 수 급증과 AI 기술 도입에 따른 법조 시장의 구조적 변화와 법률 서비스 품질 문제를 날카롭게 진단하여 공론화를 이끌어냈으며, 수사기관의 위법한 증거 수집 절차를 단독 보도하여 적법절차 원칙(영장주의)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앞으로도 대한변호사협회는 객관적 사실을 기반으로 법조계 소식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보도하는 언론인에게 우수언론인상을 수여함으로써 건전한 사회문화 창달에 기여할 것이다.
※ 첨 부 : 우수언론인상 시상식 사진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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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24.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김 정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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