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호사협회에서
성명서/보도자료를 알려드립니다.
작성자 | 홍보팀 | 조회수 | 2969 | 작성일 | 2017-06-16 오후 5: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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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보도자료] 준법지원인 제도 활성화 관련 설문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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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가 준법지원인 제도 활성화 관련 준법지원인 선임 대상기업의 범위에 대해 전국회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회원을 대상으로 2017년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온라인으로 시행하여 총 640명이 응답했다. 모든 상장기업(2,005개사)에 준법지원인을 선임해야 한다는 의견이 53%로 가장 많았고, 자산총액 1,000억원 이상 상장기업(1,121개사)은 27%, 자산총액 500억원 이상 상장기업(1,587개사)은 11%, 현행 유지(자산총액 5,000억원 이상 상장기업, 322개사)는 7%로 나타났다. 기타(2%) 의견으로 상장사 외 매출액 1,000억원 이상의 모든 기업으로 확대하자는 의견, 자산총액 1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하자는 의견, 자산총액 2,000억원 또는 3,0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하자는 의견, 모든 상장기업과 일정 규모 이상의 공공기관으로 확대하자는 의견이 있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91%의 변호사들이 준법지원인 선임 대상기업을 현재보다 확대하기를 원하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 대한변호사협회는 준법지원인 제도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
2017. 6. 16.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김 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