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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팀 조회수 2417 작성일 2018-09-03 오후 2: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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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행정구금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심포지엄Ⅱ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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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금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심포지엄Ⅱ 개최

- 9월 4일(화) 14시,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 -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는 9월 4일(화) 14시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행정구금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심포지엄Ⅱ를 개최한다.

 

대한변협은 그동안 출입국관리상 구금, 탈북자 합동신문, 감염병 격리 등 각종 행정구금에 관한 인권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고 2016년에는 이를 종합하는 국회 토론회를 개최해 피구금자 중심의 전반적인 절차 개선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또한 지난해 각종 구금시설에서의 변호인 조력권 실태조사를 통해 행정구금시설의 운용실태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모색했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그간의 연구·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법률 개선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광수 대한변협 인권위원회 위원이 전체사회를 맡고, 나현채 대한변협 사법인권소위원회 위원이 사회자로서 토론을 이끌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총 3가지 주제에 관하여 발표할 예정으로 제1주제 출입국관리법 제63조와 행정상 장기구금 문제에 관해 전수연 공익법센터 어필 변호사, 제2주제 합동신문 관련 문제점 및 개선방향에 관해 김재식 변호사가, 제3주제 감염병 격리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관해서는 황필규 변호사가 발표한다.

 

심포지엄의 토론자로는 박홍상 법무부 이민조사과 사무관, 이재갑 대한감염학회 신종감염병 특임이사(강남성심병원 감염관리실장), 이희준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심의관, 오승규 중원대학교 법무법학과 교수, 이일 변호사가 참여한다.

 

대한변협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행정구금제도의 구체적인 개정 법률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제도의 실질적 개선을 위해 입법화를 위한 노력을 할 것이다.

 

 

# 첨 부 : ‘행정구금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심포지엄Ⅱ’ 일정

 

 

 

2018. 9. 3.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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