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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보팀 조회수 2309 작성일 2022-08-29 오후 2: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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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한변협, 우수언론인 6인 선정 및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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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우수언론인 6인 선정 및 시상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2022년 8월 29일(월) 10:00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2년도 대한변호사협회 변호사대회에서 우수언론인상을 시상했다.

 

 

우수언론인상은 2015년 정기총회에서 우수한 언론인을 선정해 감사포상으로 시상한 이후 매년 2차례 대한변협 정기총회와 변호사대회에서 시상하고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자와 선정 이유는 아래와 같다.

 

 

▣ 수상자 명단(성명 가나다 순) : YTN 김다연, 연합뉴스TV 박수주, 세계일보 박진영, 조선일보 이세영, JTBC 전영희, 동아일보 황형준

 

 

YTN 김다연 기자는 “'초유의 사태' 규정한 변호사단체...테러 실효적 대책 나올까” / 드라마로 촉법소년 논쟁 재점화...尹 정부서 처벌 강화되나 등 법조계 전반에 사회적인 관심이 높은 사건을 객관적 시각으로 적극 보도함으로써 국민의 알권리 신장에 큰 역할을 하였다.

 

 

연합뉴스TV 박수주 기자는 [단독] 인수위, 검·경 협력방안 주문…협의체 만드나 / [단독] '대장동 배임' 막을 기회 더 있었다…반대 또 묵살 등 법조계 전반에 관한 이슈를 심층 취재하여 차별화된 시각으로 보도함으로써 사법제도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다.

 

 

세계일보 박진영 기자는 “소송대리 안 돼” vs “국익 차원 진행”… 변리사 자격 부여 논란 / [단독] 한동훈 법무부 ‘외국인정책 국민참여단’ 모집에 지원자 몰려…전원 선정 ‘파격’ 등 변리사법 관련 공정한 보도를 진행하였고, 법무 검찰을 취재하며 사안의 세밀한 부분까지 보도하여 국민의 알권리 신장에 기여하였다.

 

 

조선일보 이세영 기자는 중앙지검 선거 전담 부서 “검수완박, 부패 정치인의 범죄에 면죄부” / 변협·시민도 필리버스터 “정권비리에 칼끝 향하자 수사시스템 파괴” 등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 관련 심층 보도를 하였으며 재야 법조계의 목소리를 정확하고 공정하게 전달하였다.

 

 

JTBC 전영희 기자는 윤창호법 위헌에도…'대만 유학생 사망' 징역 8년 확정/ ['구미 3세 여아 사망' 다시 재판…대법 "바꿔치기 의문" 등 윤창호법, 구미3세 여아 사건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취재를 통해 여론을 환기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동아일보 황형준 기자는 [광화문에서/황형준]한미 법무장관의 상반된 ‘언론의 자유’ 인식/ [광화문에서/황형준]‘국정철학 이해도가 높다’고 쓰고 ‘코드 인사’라 읽는다 등 동아일보 사회부 차장으로서 법조 현실에 대한 예리한 시선과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법조팀 소속 기자들이 작성한 기사 출고를 총괄하여 법치주의 여론 형성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날카로운 칼럼을 집필하여 권력과 사회 부조리를 향한 비판과 견제 역할에 충실하여 언론인 본연의 사명을 다하였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앞으로도 객관적이고 공정한 시선을 통한 보도활동을 한 언론인을 선정해 우수언론인상을 시상하여 건전한 사회문화 창달에 공헌할 것이다.

 


 


2022. 8. 29.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이 종 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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