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호사협회에서
성명서/보도자료를 알려드립니다.
작성자 | 홍보팀 | 조회수 | 2339 | 작성일 | 2018-12-17 오후 5:2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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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보도자료] 대한변협, 우수변호사 11인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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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우수변호사는 강성두(연수원 33기), 고지운(변시 1회) 김세진(변시 2회), 김예원(연수원 41기), 김태헌(변시 6회), 윤경(연수원 17기), 이설아(연수원 33기), 이재훈(변시 2회), 이희숙(연수원 37기), 장승주(변시 3회), 황성현(변시 1회) 변호사로 선정되었다. 대한변협은 변호사와 국민으로부터 ▷정의·인권 ▷변호사위상 제고 ▷모범적 변론 활동 ▷법률제도개선 및 문화향상 ▷공익활동 등 추천사유를 기재한 추천서를 받았고, 변협 우수변호사선정특별위원회, 상임이사회의 엄격한 심의를 통해 11인을 우수변호사로 선정했다. 강성두 변호사(연수원 33기)는 광주지방변호사회 국제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일본정부와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여자근로정신대 손해배상 소송을 대리하여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회복과 피해구제를 위해 일본 변호인단과 교류하며 인권향상에 기여하였다. 고지운 변호사(변시 1회)는 2014년 이주민지원공익센터 감사와 동행을 설립한 후 지속적으로 이주노동자, 가정폭력 결혼이주여성, 난민에 대한 무료소송지원활동으로 인권향상과 공익활동에 기여하였다. 김세진 변호사(변시 2회)는 2013년 이후 현재까지 난민지원을 위한 공익법센터 어필(APIL)에 근무하며 매우 적은 수입임에도 남다른 사명감으로 법의 사각지대에 있는 난민을 위한 지속적인 법률지원 활동으로 인권향상과 공익활동에 기여하였다. 김예원 변호사(연수원 41기)는 비영리 1인 법률사무소인 장애인권법센터를 운영하며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인권신장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장애인 인권침해 및 장애인 차별조사와 상담, 장애인권신장 관련 공익기획소송 등을 하면서 장애인권향상에 기여하였다. 김태헌 변호사(변시 6회)는 다소 복잡한 소송구조 사건임에도 성심껏 임해주셔서 원만한 합의를 보게 해 주었다는 사례가 많으며, 중국동포 등 다수 외국인 노동자의 임금체불 피해자에게 성실하고 친절한 법률지원으로 한국변호사의 위상을 높였다. 이설아 변호사(연수원 33기)는 대기업 준법지원인으로서 사내 준법조직을 구축하고 컴플라이언스 시스템 및 부패방지 시스템을 마련하였으며 백화점 업계 최초로 글로벌 반부패 인증인 ISO367001을 취득하는 등 사내변호사의 준법지원인 역할을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하였다.
대한변호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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