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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팀 조회수 2753 작성일 2017-12-20 오전 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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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6회 변호사공익대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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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변호사공익대상’ 수상자 선정

개인 부문 오윤덕 변호사, 단체 부문 법무법인(유한) 율촌

2018. 1. 5.(금) 18:00, 전남 여수 엠블호텔에서 시상식 개최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는 “제6회 변호사공익대상” 수상자로 개인 부문 오윤덕 변호사(연수원 3기), 단체 부문 법무법인(유한) 율촌을 선정하였다.

변호사공익대상은 인권옹호 활동 및 사회적 약자 지원 활동을 펼쳐 공익을 실현하고 공익문화 확산에 기여한 변호사 개인 및 단체에 대해 그 업적을 치하하고, 우리 사회 전반에 봉사정신을 함양시키기 위해 대한변호사협회가 제정한 상이다.

 

개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오윤덕 변호사는 2003년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을 설립해 사회 공헌에 뜻을 가진 청년변호사를 통한 외국인 근로자북한이탈주민아동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법률지원, 저소득층 고시생에 대한 장학금 수여, 출소자 자활 지원, 공익변호사의 우수 프로젝트 지원금 전달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최근 사회복지원각(탑골공원 무료급식소), 드림씨티(서울역 노숙인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노인홈리스에 대한 법률지원 활동을 펼치는 등 법조인의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와 공익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있다.

 

단체 부문 수상자인 법무법인(유한) 율촌1997년 법인 설립 시부터 법인 소속 구성원 모두가 공익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 왔으며,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해 기부 법제, 공익법인 법제 개선 및 NPO 정책 연구를 지원하였으며, 특히 ‘율촌 법이론 연구센터’를 설립해 기초법 연구와 후학양성에 힘써왔다.

 

그리고 2014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공익활동을 위해 ‘공익사단법인 온율’을 설립해 성년후견법제 연구,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무료 법률지원, 개발도상국의 법제 개선 연구 지원 등 전문성을 토대로 공익 법제 개선에 앞장섰으며, 로펌의 공익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공적이 있다.

 

이번 시상식은 2018. 1. 5.(금) 18:00 제76회 변호사연수회 개최 장소인 전남 여수 엠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 첨부: 제6회 변호사공익대상 수상자 공적설명서 1부. <끝>

 

 

 

 

2017. 12. 20.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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